채친 양배추를 소금, 식초 등에 절여낸 엘살바도르의 음식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즐겨먹는 전형적인 샐러드이다. 채친 양배추를 소금, 식초 등에 절여낸 샐러드이다. 엘살바도르의 요리로, 중남미 지역에서 즐겨먹는 전형적인 음식이다. 쿠르티도는 타코, 부리토, 엔칠라다, 버거, 수프, 푸푸사스(pupusas: 치즈 등으로 속을 채워 만든 엘 살바도르식 팬케이크)의 토핑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단순히 익힌 쌀이나 콩과 함께 먹기도 한다. 엘살바도르에서는 전통적으로 푸푸사스에 곁들여 먹는다. 조리법 양파주, 양파, 당근은 얇게 채 썬다. 할라피뇨는 줄기, 씨를 제거한 뒤 잘게 채쳐 놓는다. 잘라 넣어도 좋다. 여기에 소금, 오레가노, 식초, 물을 넣어 잘 버무려준다. 항아리는 깨끗이 소독하고 그 안에 쿠르티도를 넣고 뚜껑을 덮는다. 쿠르티도는 먹기 전에 냉장고에 적어도 2시간은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하룻동안 숙성시킨 뒤 먹으면 더 맛이 있다. 완성된 쿠르티도는 이틀째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약 일주일간 냉장보관 할 수 있다. 영양정보 주재료인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개선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U성분이 들어있어 손상된 위의 재생과 위 점막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