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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가와 이에야스

에도막부의 초대 쇼군[將軍].
오카자키[岡崎]의 성주(城主)였던 무장(武將) 마쓰다이라 히로타다[松平広忠]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오와리국[尾張國] 지타군[知多郡]의 호족 미즈노 다다마사[水野忠政]의 딸 오다이노 타다[於大の方]이다. 정실부인인 쓰키야마 도노[築山殿]를 포함하여 스무 명의 배우자들을 맞이하여 11남 5녀를 얻었다. 그 외에도 유자(猶子, 성씨를 바뀌지 않고 입양하여 후견하는 형태로 양육하는 자녀) 한 명, 양자(養子) 세 명, 양녀(養女) 열여덟 명을 자녀로 들였다. 아버지인 마쓰다이라 히로타다는 마쓰다이라 다케치요[松平竹千代,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명]가 세 살 때 이혼했으나 처가인 이마가와씨[今川氏] 집안의 원조를 얻기 위해 여섯 살 난 마쓰다이라 다케치요를 이마가와씨 집안에 인질로 보냈다. 마쓰다이라 다케치요는 인질로 가는 도중 당시 이마가와씨와 적대관계였던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의 아버지 오다 노부히데[織田信秀]에게 붙잡혀 오다씨[織田氏] 집안의 인질이 되었다. 그리고 2년 뒤 오다씨가 이마가와씨와 강화[講和]를 맺으면서 마쓰다이라 다케치요는 다시 오카자키성으로 돌아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쓰루가[駿河]의 이마가와 요시모토[今川義元]에 다시 인질로 잡혀갔다. 인질로 있는 동안 1556년 요시모토[義元]의 ‘모토[元]’을 따서 ‘마쓰다이라 모토노부[松平元信]’라 개명하고 다음해인 1557년 ‘마쓰다이라 모토야스[松平元康]

다다르 굴룽

다다르 굴룽

판단 잎 추출물을 첨가하여 만든 쌀 반죽을 둥글납작하게 부쳐, 간 코코넛과 팜슈거로 만든 소를 넣어 돌돌 말아낸 인도네시아의 전통적이고 인기 있는 간식이다. 구운 쌀가루 반죽 안에 간 코코넛과 팜 슈거로 만든 소를 넣어 말아낸 음식이다. 인도네시아의 전통적이고 인기 있는 요리이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스리랑카와 같은 동남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간식이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에서는 ‘쿠이 케타얍(Kuih Ketayap)’, ‘쿠이 렝강(Kuih Lenggang)’, ‘쿠이 다다르(Kuih Dadar)’라고도 한다. 인도네시아 전역의 전통 시장에서 볼 수 있으며 자바섬, 발리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간식이다. 요리의 기본이 되는 반죽은 쌀가루, 코코넛 밀크, 달걀, 다운 판단 추출물을 재료로 하여 밝은 녹색빛에 둥글납작한 모양으로 부쳐내는 방식으로 완성된다. 이때 초콜릿과 바나나로 속을 채워낸 다다르 굴룽은 ‘쪼끌랏 삐상 다다르 굴룽(Coklat Pisang Dadar Gulung)’이라고 한다. 코코넛과 팜 슈거로 소를 만들 때는 시나몬 스틱을 첨가하면 추가적인 풍미를 얻을 수 있으며, 이때 설탕은 팜 슈거 대신 갈색 설탕이나 코코넛 설탕을 활용할 수도 있다. 조리법 팜 슈거는 다지거나 갈아서 준비한다. 팬에 간 코코넛, 팜 슈거, 물, 다운 판단을 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팜 슈거가 완전히 녹으면 불을 끄고 식힌다. 쌀가루, 코코넛 밀크, 물, 판단 잎 추출물, 달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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