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향신료에 마리네이드한 생선을 굽거나 튀겨낸 것으로, 인도네시아의 인기 있는 생선 요리이다. 마리네이드한 생선을 굽거나 튀겨낸 음식이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인기가 있다. 인도네시아어로 ‘이깐(Ikan)’은 ‘물고기, 어류’를 의미하며, ‘고랭(Goreng)’은 ‘튀기다, 볶다’라는 뜻을 갖는다. 주재료인 생선으로는 도미, 잉어, 구라미(gourami: 인도네시아에서 유래한 등목어과의 물고기), 갯농어 등의 종류를 사용한다. 마리네이드 재료로는 보통 생강, 마늘, 샬롯, 칠리 고추, 코리앤더, 터메릭, 라임주스, 양강근 등이 활용되는데, 이는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께짭 마니스(kecap manis: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나는 인도네시아의 간장 소스)를 활용하기도 한다. 생선은 오븐에 굽거나 코코넛 오일에 튀겨내는 방식으로 조리된다. 밥, 삼발,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간단한 한끼 식사로 먹는다. 조리법 생선은 손질하여 칼집을 내고, 생강가루, 터메릭가루, 간 코리앤더, 간 마늘, 라임 주스, 소금을 섞어 만든 양념을 발라 약 30~40분간 절인다. 팬에 코코넛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생선을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겨준다. 튀겨낸 이깐고랭을 접시에 담고 밥, 삼발, 생선을 곁들여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