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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꿰띠아오

차꿰띠아오

납작한 쌀국수면을 해산물, 달걀, 야채, 소이소스 등과 함께 볶아낸 음식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지에서 인기 있는 요리이다. 납작한 쌀국수를 해산물, 야채 등과 함께 볶아낸 요리이다. 동남아시아에서 즐겨 먹으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특히 인기 있는 음식이다. 요리는 보통 노점상에서 볼 수 있으며, 요리에는 납작한 쌀국수 면, 새우, 새조개, 꼬막, 닭고기, 차이브, 숙주, 중국식 소시지, 어묵, 달걀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를 활용하여 높은 열에서 단시간에 볶아주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조리법 납작한 쌀국수 면과 씨를 제거하여 말린 레드 칠리 고추를 각각 물에 담가 놓는다. 믹서기에 레드 칠리 고추, 말린 고추, 샬롯, 오일, 소금 약간을 넣고 곱게 갈아 칠리 페이스트를 만든 다음 오일을 두른 팬에 넣고 볶아내어 작은 볼에 담아둔다. 또 다른 팬에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껍질을 제거한 새우와 작게 자른 소시지, 숙주, 납작한 쌀국수 면을 넣고 볶는다. 여기에 소이소스, 다크 소이소스, 피시 소스, 설탕, 후추를 넣어 만든 소스를 넣어 마저 볶는다. 웍 한쪽에 내용물을 밀어 놓고 한 쪽에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밀어 둔 쌀국수 면과 합쳐 볶는다. 앞서 볶아두었던 칠리 페이스트와 새조개를 추가하여 볶다가 마지막으로 차이브를 넣고 한 번 더 볶아 차꿰띠아오를 완성한다. 완성한 요리는 접시에 담아 즉시 먹는다.

리비우 역사지구

리비우 역사지구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 지역에 있는 중세 역사 유적지이다.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오늘날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르비우는 중세 후기에 세워진 이후 수 세기에 걸쳐 번영을 누렸으며 행정, 종교 및 상업의 중심지로서 발달하였다. 이곳의 중세도시 지형은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 그곳에 살았던 다양한 민족 공동체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탁월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면적은 약 1.2㎢이며 완충 지역의 면적은 약 24,41㎢이다.  르비우는 5세기와 6세기부터 정착지가 존재했던 위치에 중세 후기 경 세워진 도시이다. 무역과 정치 발전에 유리한 지리적 요건으로 인하여 행정, 종교, 상업의 중심지로 발달하였다. 오늘날 볼 수 있는 건축 및 예술적 유산은 이탈리아와 독일의 영향을 받았던 동유럽의 전통을 반영한다. 르비우 역사지구는 성과 주변 지역, 도심 지역을 포함하는 주요 지역과 성 유리 대성당(St. Yuri’s Cathedral)이 있는 남서쪽 지역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 발달의 여러 단계를 알아볼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하이 캐슬(Lviv High Castle, Vysokyi Zamok)과 성 주변 지역인 피드잠체(Pidzamche)는 가장 오래된 주요 지역으로 그 역사는 5세기로 거슬러 올라 간다. 르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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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승람

조선 성종 때에 노사신 등이 각 도의 지리, 풍속 등을 기록한 관찬지리지. 1481년(성종 12)에 성종(成宗)의 명에 따라 노사신(盧思愼), 양성지(梁誠之), 강희맹(姜希孟) 등이 편찬한 지리지(地里誌)이다. 법전인 《경국대전(經國大典)》, 사서인 《동국통감(東國通鑑)》과 더불어 조선 성종 시대에 이루어진 편찬 사업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조선 전기에는 중앙집권화가 진전되면서 각 지역의 역사와 산물, 풍속 등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한 지리지 편찬이국가적으로 활발히 진행되었다. 세종 때인 1432년(세종 14)에 맹사성(孟思誠), 윤회(尹淮), 신장(申檣) 등이 《신찬팔도지리지(新撰八道地理志)》를 편찬하였고, 세조 때인 1453년 양성지(梁誠之) 등이 이것의 수정과 보완에 착수하여 성종 때인 1477년(성종 8)에 《팔도지리지(八道地理誌)》를 완성하였다. 성종은 1479년(성종 10)에 《팔도지리지》를 토대로 《동문선(東文選)》 등에 수록된 문사(文士)들의 시문(詩文)을 첨가하여 각 도의 지리와 풍속 등을 정리하도록 명했고, 1481년에 50권으로 된 《동국여지승람》이 완성되었다.《동국여지승람》은 전국을 양경(兩京) 8도(八道)로 나누어 한성부(漢城府)와 개성부(開城府),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황해도, 강원도, 함경도, 평안도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경도(京都)의 첫머리에 ‘팔도총도(八道總圖)’를 첨부하고, 각 도(道)의 앞에도 도별 지도를 수록하여 공간적인 이해를 도우려 하였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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