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밀크, 샬롯, 생강 등을 첨가하여 지은 밥에 생선이 들어간 굴라이를 곁들여낸 음식으로, 말레이시아의 요리이다. 코코넛 밀크와 생강 등을 첨가한 밥에 생선을 넣어 만든 굴라이를 곁들인 음식이다. 말레이시아의 요리이며, 말레이시아어로 ‘나시(Nasi)’는 밥을, ‘다강(Dagang)’은 무역이라는 뜻을 갖는다. 요리는 주로 아침식사로 먹으며, 특별한 행사나 기념일에 먹기도 한다. 나시 다강에는 보통 붉은색을 띠는 쌀인 레드 라이스(red rice)나 타이 홈 말리 라이스에 찹쌀을 섞어 지은 밥을 사용하. 곁들이는 음식으로는 야채 피클, 삶은 달걀, 구운 코코넛, 삼발, 끄루뽁 이깐(Krupuk ikan) 등이 사용된다. 조리법 레드 라이스 혹은 타이 홈 말리 라이스에 찹쌀을 섞은 쌀로 밥을 짓는다. 약 15분 뒤 밥이 반쯤 익으면 코코넛 밀크, 다운 판단, 다진 샬롯과 마늘, 생강을 첨가하고 마저 밥을 짓는다. 참치에 소금을 뿌리고 약 20분간 찐다. 샬롯, 양강근, 생강, 터메릭은 잘게 썰어 블랜더에 갈아 페이스트를 만든다. 오일을 두른 냄비에 페이스트를 넣고 볶다가 카레 파우더를 넣어 약 15분간 더 볶은 뒤, 코코넛 밀크를 넣어 끓인다. 여기에 쪄 둔 참치, 새눈 고추, 설탕, 소금을 넣고 약 20분간 끓여서 굴라이를 완성한다. 접시에 밥을 올리고,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