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구워낸 피자 도우 위에 브루스케타의 재료인 마늘 즙을 바르고 치즈, 토마토 등을 곁들인 이탈리안 피자. 피자 도우에 브루스케타의 재료를 얹어낸 피자이다. 이때 브루스케타는 이탈리아 요리에서 전채요리로 즐기는 음식으로, 바게트에 마늘 즙을 발라 토마토, 양파, 바질, 치즈 등을 얹어서 먹는 요리이다. 브루스케타 피자는 바게트 대신 미리 구워 준비한 피자 도우를 활용하며 그 위에 토마토, 바질 등을 첨가하여 만든 혼합물을 올려서 만든다. 기본 재료들 이외에도 모차렐라, 소시지와 같이 열을 가할 필요가 있는 재료를 첨가하여 한 번 더 구워내는 방식이다. 조리법 피자 도우는 지름 30cm 정도로 만들어서 표면에 올리브유를 발라준다. 260℃로 예열한 오븐에 도우를 넣어 10~12분 정도 구워낸다. 냄비에 발사믹 식초와 설탕을 넣어 졸인 뒤 잘 식혀서 발사믹 시럽을 완성한다. 갓 구운 피자 도우 표면에 반으로 자른 마늘을 문지른다. 깍둑썰기한 토마토와 잘게 자른 바질,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잘 섞어준다. 여기에 잘게 다진 양파를 첨가하여도 좋다. 피자를 6~8조각으로 잘라준 뒤, 그 위에 토마토 혼합물을 얹어주고 그 위에 발사믹 시럽,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 요리를 완성한다. 한편 모차렐라 치즈를 활용하여 만들 경우에는 구운 도우 위에 토마토 혼합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