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문명 비옥한 초승달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티그리스강·유프라테스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영한 고대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나일강 유역에서 번영한 이집트 문명, 인더스강 유역의 인더스 문명, 황허강[黃河] 유역의 황허 문명 등과 더불어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의 하나로, 지리적으로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 강을 중심으로 하는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문명을 가리킨다. 그러나 넓게는 서남아시아 전체의 고대문명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셈족에 속하는 아카드인(人)·아무르인·아시리아인·칼데아인 등과 인도-유럽 인종에 속하는 히타이트인·카사이트인·메디아인·페르시아인 및 수메르인·엘람인 등이 활약하였으며, 공통의 문자로서 설형문자가 사용되었다. [일러스트]고대 문명과 농경 문화 (항목 편집 시, 수정·삭제 금지)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18세기 후반에 탐험가와 여행가들이 이 지방에 대하여 보고를 하게 되면서 관심을 끌게 되었는데, 그 중에는 조각품의 일부 또는 명문(銘文)이 들어 있는 벽돌을 가지고 돌아온 사람도 있었다. 또, 구약성서에 실린 유명한 ‘바벨탑’이나 헤로도토스의 《역사(歷史)》 등 고전시대의 작품을 통하여 메소포타미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졌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해명은 아시리아학(學)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19세기로 접어들면서 설형문자의 해독과 유적(遺蹟)의
레체 프리타 밀가루에 우유, 설탕 등을 넣어 만든 반죽을 기름에 튀겨낸 튀김으로, 설탕, 시나몬 파우더를 뿌려 먹는 스페인 북부지역의 전형적인 디저트이다. 밀가루, 우유, 설탕 등으로 만든 반죽을 기름에 튀겨낸 스페인산 디저트이다. 스페인 북부에서 즐겨먹는 전형적인 요리이며, 이때 스페인어로 레체(leche)는 우유를, 프리타(frita)는 튀김을 의미한다.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일반적으로 스페인 북서부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지방의 북동부 지역인 팔렌시아(Palencia)에서 유래하여 스페인 전역으로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스페인 전역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페이스트리 가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리법 큰 볼에 옥수수녹말, 밀가루, 설탕을 넣어 섞은 뒤, 우유를 넣고 반죽이 되직해질 때까지 잘 섞어준다. 소스팬에 우유를 넣고 시나몬 스틱을 넣어 끓인다. 이때 시나몬 스틱 대신 레몬 제스트(lemon zest: 요리의 향미를 첨가하기 위에 사용되는 레몬 껍질)를 넣기도 한다. 우유에 거품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반죽에 끓인 우유를 조금씩 넣어 잘 섞어준다. 반죽 혼합물을 소스팬에 넣고 낮은 불에서 약 10분간 저어준다. 유리 용기에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반죽 혼합물을 붓는다. 이것을 냉장고에 넣고 적어도 3시간 혹은 하루 동안 식힌다.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내 작은 크기로 잘라준다. 또 다른 볼에 달걀물을 준비한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넣어 끓이다 여기에 버터를 첨가한다. 잘라놓은 반죽을 밀가루, 달걀물 순으로 묻힌다. 오일에 반죽을 넣어
세르기예프 포사드의 트로이체 세르기예프 수도원 고고유적 러시아 모스크바주 세르기예프포사트에 있는 수도원 건축군. 15~18세기 러시아정교회 수도원의 뛰어난 모범으로서 1993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북동쪽 약 70㎞ 지점에 있는 종교도시 세르기예프 포사트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이다. 정식 명칭은 '세르기예프 포사트의 트로이체 세르기예프 수도원 건축군(Architectural Ensemble of the Trinity Sergius Lavra in Sergiev Posad)'이며, '트리니티 세르기우스 수도원' '삼위일체와 성 세르기우스 수도원' '세르기우스 삼위일체 수도원' 등으로도 불린다. 석벽을 두른 수도원 안팎의 종교 건축물들을 포함한다. 석벽 안에는 성모승천 대성당(The Assumption Cathedral)을 비롯하여 트로이체 성당(The Trinity Cathedral)과 별관인 니콘(Nikon) 수도원, 세라피온의 천막(Tent of Serapion), 성령 교회(Church of the Holy Spirit), 성 세르기예프 교회 식당(The Refectory with the Church of St. Sergius), 스몰렌스크 성모마리아 교회(Church of the Virgin of Smolensk), 차르의 궁전(The Tsar Palace), 종탑(Bell Tower) 등이 있고, 석벽 밖에는 피아트니츠카야 교회(Piatnitskaya Church), 베덴스카야 교회(Vvedenskaya Church), 피아트니츠키 우물 예
장군총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시[集安市]에 있는 고구려의 돌무지무덤.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시[集安市] 우산하고분군(禹山下古墳群)의 맨 동쪽에 자리한 고구려 고분이다. 1966년 중국 정부에서 퉁거우평야[通溝平野] 일대의 고분들을 조사하면서 '우산하 1호분'으로 명명했으며, 일반적으로 '장군총(將軍塚)'이라고 부른다. 용산(龍山) 남쪽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남쪽으로 7.5㎞ 거리에 국내성지(國內城址)가, 남쪽으로 1.5㎞거리에 임강총(臨江塚), 서남쪽 2㎞ 거리에는 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와 태왕릉(太王陵)이 자리한다. 지면을 파고 냇돌이나 산돌을 깔아 기초를 다지고 지대석을 놓아 기단부를 마련했으며, 다시 기단부의 둘레에는 너비 3~4m로 돌을 깔았다. 기단부의 한 변은 약 32.3m 전후이다. 그 바깥둘레에는 너비 30m의 역석(礫石)을 깔아 능역(陵域)을 표시하였다. 기단부의 위로 화강암 표면을 정성들여 가공한 절석(切石)을 7단의 층을 이루도록 계단식(階段式)으로 쌓아 외형상 피라미드와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 제1단의 바닥면은 동변 30.15m, 남변 30.75m, 서변 31.1m, 북변 31.25m로 정방형을 이룬다. 매장 주체부는 굴식돌방[橫穴式石室]을 채용하고 있어, 계단식 돌방돌무지무덤[石室積石塚]으로 분류할 수 있다. 무덤방[玄室]은 무덤의 중앙부인
참여백과 LB유세스 LB유세스는 2007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BPO(업무 프로세스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디어마이광주 광주광역시의 문화예술통합플랫폼이다. '디어마이광주'는 시민과 예술인이 문화로 소통하며, 광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게 하는 ... 신의 없는 선거인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치러지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자신이 투표해야 할 후보(=즉 자기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는 선거인을 일컫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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