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을 벗긴 사과의 씨앗을 파낸 뒤, 그 안에 버터, 설탕 등을 채워 오븐에 구워낸 스페인산 디저트. 사과에 간 아몬드, 건포도, 버터, 설탕 등을 채워 오븐에 구워낸 디저트이다. 스페인의 요리로, 이때 스페인어로 만사나(manzana)는 ‘사과’를, 아사다(asada)는 ‘구운’을 뜻한다. 만사나스 아사다스에 사용하기 적당한 사과 품종으로는 매킨토시 애플(Mcintosh apple), 골든 딜리셔스(golden delicious) 등이 있다. 요리는 따듯하게 먹는 것이 보통이나 휘프트 크림을 뿌려 먹기도 한다. 만사나스 아사다스는 사과의 껍질을 벗긴 뒤 씨앗이 있는 중심부를 도려내어 그 안을 채워낸 뒤 오븐에 구워낸 디저트로, 간단하게는 버터와 설탕을 첨가하여 오븐에 구워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기도 하나 간 아몬드, 건포도 등을 추가하여 좀 더 풍부한 맛을 구현해내기도 한다. 조리법 사과를 씻어 말린 뒤 껍질을 벗기고, 씨앗이 들어있는 사과의 중심부를 파낸다. 이때, 사과 밑부분까지 완전히 관통되지 않도록 한다. 이때 사과의 변색을 막으려면 사과에 레몬주스를 문질러주면 된다. 아몬드는 데쳐 준비한 뒤 177℃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약 5분간 노릇해지도록 구워낸다. 아몬드는 식힌 후 푸드 프로세서에 넣어 잘 갈아준다. 소스 팬에 약간의 럼과 물, 건포도를 넣어 끓인다. 작은 볼에 달걀 노른자를 넣어 잘 섞은 뒤 설탕, 간 아몬드, 버터를 넣어 잘 섞는다. 여기에 럼과 함께 끓여주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