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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 선거

미국의 대통령 선거

4년마다 열리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제도. 1789년 처음 시행되어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당선되었다. 대통령 선거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한국과 달리, 주(state) 별로 정해진 선거인단이 투표하는 간접선거 형식으로 시행한다. 그러나 선거인단은 해당 주의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후보에게 투표하기 때문에 내용면에서는 직접선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선거는 약 1년 동안 진행되며 크게 정당별 경선과 본 선거로 구분할 수 있다. 미국은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제 체제로, 두 정당은 경선 과정에서 대의원 선거를 거쳐 대통령 후보를 선정한다. 후보가 확정되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하면서 본 선거에 들어선다. 본 선거는 선거인단 선거와 대통령 선거로 구성된다. 선거인단 선거에서는 일반 유권자가 원하는 대통령 후보에게 투표하며, 선거인단은 대통령 선거에서 해당 주의 선거 결과를 반영해 대통령을 선출한다. 공식 대통령 선거 전에 미리 당선자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선거인단 선거가 사실상의 대통령 선거라고도 할 수 있다. 경선 경선은 정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이다. 경선은 대의원 선거와 대통령 후보 선출 순서로 진행된다. 대의원은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다. 당내에서 가장 많은 대의원을 확보한 사람이 그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다. 1. 대의원 선거 대의원 수는 당내 기준에 따라 지역별로 달라진다. 민주당의 경우 선거인단 수와 경선 개최 시기, 해당 지역의 최근 선거 결과 등을 반영하여 대의원 수를

차모야다

차모야다

간 얼음, 과일, 차모이, 칠리파우더 등을 첨가하여 만든 달콤하고 매콤한 맛의 멕시코 음료이다. 간 얼음, 과일, 차모이, 칠리파우더 등을 첨가하여 만든 음료이다. 멕시코의 음료로 달콤하면서 매콤한 맛이 나며 미국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때 차모이는 과일, 고추, 라임주스, 설탕 등을 첨가하여 만든 멕시코의 소스이다. 음료에 첨가되는 과일이 보통 망고이기 때문에 망고나다(mangonada), 차망고(chamango)라고도 한다. 그밖에 요리에 쓰이는 과일로는 레몬, 구아바, 타마린드, 딸기 등이 있으며, 과일을 얼려서 만든 아이스크림이 사용되기도 한다. 차모야다는 음료 중앙에 타마린도 스틱(tamarindo stick, 속이 비어있는 길쭉한 모양으로 빨대처럼 활용되는 멕시코의 전통적인 캔디)을 꽂아 빨대처럼 활용하여 마실 수 있다. 제조법 얼음은 갈아 준비한다. 망고는 껍질과 씨앗을 제거하여 썰어준다. 블렌더에 망고, 얼음, 차모이를 넣어 갈아준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설탕을 첨가하여도 좋다. 컵에 혼합물을 담고 그 위에 얇게 자른 망고, 차모이를 올린다. 마지막으로 타진 파우더(Tajin powder: 칠리파우더, 라임, 소금 등을 첨가하여 만든 향신료이자 이 향신료를 생산하는 멕시코 회사의 명칭이다)를 뿌려준다. 완성된 차모야다는 타마린도 스틱을 꽂아 빨대처럼 활용하여 마셔주거나 스푼으로 떠먹는다. 영양정보 주재료인 망고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A의 전구체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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