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에 각종 야채와 드레싱을 첨가하여 버무린 해산물 샐러드로, 타이의 요리이다. 해산물과 야채 등을 첨가하여 만든 해산물 샐러드이다. 타이어로 ‘얌(ยำ)’은 뒤섞다, 라는 의미로 야채를 섞어 만든 타이식 샐러드 요리를 말하며, ‘탈레(ทะเล)’는 바다를 뜻한다. 이름에 걸맞게 새우, 오징어, 게, 조개류 등의 다양한 해산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야채 또한 샬롯, 양파, 당근, 파프리카, 셀러리, 오이, 토마토, 상추, 실란트로, 민트 등 다양한 야채가 활용된다. 조리법 새우는 껍질을 벗겨 준비하고, 오징어도 먹기 좋게 슬라이스 한다. 홍합도 깨끗이 씻어 해감한다. 끓는 물에 오징어, 홍합, 새우를 각각 익혀 준비하고 홍합은 살만 발라 놓는다. 그릇에 라임 주스, 남쁠라, 설탕, 다진 칠리 고추와 다진 마늘 등을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서 드레싱을 완성한다. 상추는 손으로 찢어두고 샬롯은 채 썬다. 실란트로, 민트는 잘게 다져 놓는다. 접시에 상추를 깔고, 익힌 오징어, 홍합, 새우는 볼에 담아 드레싱을 붓고 잘 섞어준다. 여기에 샬롯, 실란트로, 민트를 넣어 다시 잘 섞어준다. 이것을 상추가 깔린 접시에 올려주고 슬라이스한 오이와 토마토를 남은 드레싱에 버무려서 샐러드 주변에 올려준다. 남은 드레싱을 접시에 깔린 상추에 뿌려준다. 완성된 얌탈레는 즉시 먹는것이 좋다.